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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재향군인회, 2022년도 이사회 개최

2022년 주요 중점업무추진현황 보고와 추가경정 및 예산안 의결

함안군재향군인회(회장 배명수)는 지난 28일, 향군회관에서 2022년도 4/4분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2년 주요 중점업무추진현황 보고와 추가경정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주요 중점업무추진 현황은 조직분야, 복지분야, 행정관리분야 순으로 업무보고가 이루어졌다.

제1호 의안으로 상정된 2022년도 추가경정 및 사업예산안과 제 2호 의안 2022년도 사업결산안, 제 3호 의안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이 의결됐다.

8년간 함안군 재향군인회를 이끌어 온 배명수 회장은 올해 이사회를 마지막으로 퇴임하게 된다.

배명수 회장은 “여러 이사님들께서는 새로 선출될 차기 회장과 호흡을 맞추어 함안군 재향군인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서로 화합하고 단결하여 지역사회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향군 회원으로 더욱 매진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 재향군인회는 그동안 매월 39사단 신병교육대 수료식 봉사활동을 비롯해 자유수호전승의 터, 서북산기념비 정화활동, 안보현장견학 등 지역봉사활동 및 안보의식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현재 총회원은 26,59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