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법수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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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2-08 09:21본문
법수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
법수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강호경)와 부녀회(회장 강영숙)에서 관내 저소득층 대상으로 떡국 떡을 전달하는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나눔에서는 새마을 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이 떡국떡 200봉지(260kg, 160만 원 상당)를 준비해 관내 독거노인을 비롯한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했다.
강호경 회장은 “매년 떡국떡 나눔 행사로 우리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지원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관심과 온정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충희 법수면장은 “지역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항상 적극적으로 임하는 법수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법수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매년 사랑의 떡국 나눔과 국토 대청결 운동을 비롯해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함안뉴스 (hama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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